[AI vs 휴먼]10월 6일(금) "웨이브 혹은 플루토" '다미랩은 지금 줌'(온라인) 개최
다이랩, 미디어 대상 엔터테크 토크 이벤트 '다이랩은 지금 줌' 10월 6일 오후 1시 30분(한국 시간) existen75@directmedialab.com으로 신청 후 줌링크 수령. '다이렉트소스로부터 직접 듣는 기회'
다이렉트미디어랩(www.directmedialab.com)이 한국 기자분들과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산업과 시장을 고민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줌21을 통해 국내외 미디어, 콘텐츠, AI, 웹 3.0 이슈를 논의하고 함께 토의하는 이벤트입니다.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는 말 그대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오디언스에게 찾아가는 힘을 주는 기술입니다. 스트리밍이 대표적입니다.
다이랩이 간단한 발제를 맡기도 하고 업계 인물을 초청해 ‘직접 이야기’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조만간 미국 취재원도 부르겠습니다.
원래 DirectMedialab이라는 이름을 지을 때도 원소스(취재원)을 통해 직접 생생한 현재를 전달한다는 취지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줌링크에 접속하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시면 됩니다.
[첫 주제는 인간 VS AI 추천]
첫 번째 ‘다미랩은 지금 줌’은 최근 가장 핫(Hot)한 AI와 스트리밍로 잡았습니다.
생성AI는 산업은 물론이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도 급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작가 파업이 끝난 이후 AI가 스트리밍에도 본격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사람 검색’을 강조하며 스트리밍에 AI흐름을 거부하는 곳도 있습니다.
사실 콘텐츠 추천 영역은 전통적으로 사람의 역할이었습니다.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플루토(Pluto TV)는 ‘인간 추천하는 미디어 플랫폼(Programmed by Humans)’이라는 컨셉트를 잡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TV가 있어야 할(TV The Way It Should Be)은 바로 그 곳입니다.
플루토 TV는 50명이 넘는 프로그래머가 수백 개의 채널을 본 뒤 내린 결론을 구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차가운 AI가 아닌 서비스 뒤에 숨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의 선택입니다. 그렇습니다. 플루토TV는 사람의 힘을 담은 혁신을 준비합니다. .
‘인간 추천’이라는 컨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플로토TV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한국 사업자들도 참조할 만한 합니다.)
[AI와 스트리밍 피할 수 없는 대세]
하지만, AI는 지금 현재 기술입니다. 적어도 기술적으로는 인간보다 더 꼼꼼하고 기억력이 좋습니다. 물론 인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줍니다.
코코와+(Kocowa+)가 AI검색 시스템 ‘AI키토크를 내놨고’ 폭스(Fox) 역시, FAST 투비(Tubi)에 생성AI(Generative AI)를 적용한 AI 검색 시스템을 2023년 9월 26일 공개했습니다.
AI가 새로운 TV 프로그램과 볼만한 영화를 제안하는 비서 역할을 하는 컨셉트입니다. AI 비서의 특징은 언제나 지지지 않는 결과를 제시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억력과 검색력은 이들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놓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기 힘듭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런 AI와 사람, AI의 스트리밍의 현재를 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인 만큼 특별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웨이브아메리카스의 박근희 대표입니다. 아시다시피 북미 시장에서 콘텐츠 플랫폼 형태로 진출해 있는 유일한 스트리밍입니다. 게다가 그들은 글로벌 시장 최초로 AI를 유료 스트리밍에 접목시켰습니다.
기자분들과 미디어 종사자들은 직접 접속 하셔서 박 대표님께 궁금하신 사안을 직접 질문하시죠. 내용 정리와 사회는 다미랩이 보겠습니다.
일시 : 2023년 10월 6일 오후 1시 30분(미 서부 오후 9시 30분, 동부 오전 12시 30분)
장소 구글미트(existen75@directmedialab.com, 으로 소속과 직함 참석 여부를 전달할 경우 구글 미트 링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