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AST시장 분석. 뉴스 채널만 '201개'
미국의 방송 천국이자 뉴미디어의 세상이기 도 함. TV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TV(FAST, 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도 글로벌 1위, 전체 제공 채널수만 1,600개가 넘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FAST시장입니다.
FAST는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의 약자(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의 약자입니다. 디지털 리니어 TV라는 약칭을 가지고 있는 최근 글로벌 TV시장을 접수 중입니다. 스마트TV만 있으면 편하게 볼 수 있는 만큼 젊은 세대들에게는 TV채널과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 영상은 플루토TV의 구동 화면입니다. 이 모든 채널이 무료입니다.
글로벌 방송 시장 1위인 미국은 FAST도 1위입니다.
매출과 채널 수도 가장 많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2023년 4월 현재 FAST플랫폼 숫자는 다른 지역에 3배입니다. 주로 아마존, 컴캐스트, 폭스, 로쿠 등 미디어 그룹과 빅테크, NBC유니버설 등 방송사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FAST채널은 1,628개입니다.
뉴스를 제외해도 1,400개가 넘는 채널이 서비스됩니다.
바이스의 파산, MTV뉴스, 버즈피드 뉴스의 폐쇄 속에서도 FAST뉴스는 살아남습니다.
로컬 뉴스는 FAST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브 장르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건 오산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뉴스 채널 숫자만 201개나 됩니다. 서브장르 111개는 드라마 채널이며 97개는 리얼리티 쇼 채널입니다.
숫자 1위 장르는 TV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채널’입니다. 전체 FAST콘텐츠의 56% 정도입니다. 이 채널은 TV프로그램 FAST는 관련 장르나 프로그램이 연속 편성되는 채널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