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네바다주립대학교 RSJ '글로벌 협업 MOU'
MBC 미국 네바다주립대 '글로벌 협업 MOU'체결. 이를 계기로 양사 글로벌 인력 교육, 공동 세미나, 공동 제작 프로젝트 가동. 다이렉트미디어랩 양 사 시너지 구축 지원. 이를 계기로 다이렉트미디어랩의 '글로벌 미디어 협업 프로젝트' 본격 가동
다이렉트미디어랩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글로벌 미디어 허브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구독 뉴스 미디어 기반으로 뉴스레터(서브스택 포함), 미디어 컨설팅, 현장 투어,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다이렉트미디어랩이 바라보는 지점은 콘텐츠, 미디어, 뉴스, 저널리즘, 뉴스 포맷, AI, 메타버스, 웹 3.0 등입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미디어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 중입니다.
글로벌 미디어 협업 네트워크는 글로벌 교육, 세미나, 연구, 인사이트 투어, 보고서 발간 등에 서로의 노하우를 고유하고 협업 하는 가상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프로젝트입니다.
이 협업의 가운데 다이렉트미디어랩은 위치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해외 미디어 주체들을 연결해 새로운 시너지와 양 측 모두가 윈윈하는 미디어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와 관련 다이렉트미디어랩과 연구 및 교육 프로젝트로 협업 중인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 저널리즘 스쿨 ‘레이놀즈 스쿨(RSJ)’가 2023년 7월 6일 국내 대표 미디어 MBC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MOU체결로 MBC와 네바다주립대의, 교육, 글로벌 제작 프로젝트를 협업해 구축합니다.
이번 MOU에서도 다이렉트미디어랩이 양 사와 프로그램 구성, 협업 범위 설정 등을 함께 그렸습니다. 앞으로도 양 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협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네바다대학을 시작으로 다이렉트미디어랩은 해외 대학, 기업 연구소와 국내 방송, 신문, 미디어랩, 연구소, 콘텐츠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미디어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더 확장해 본격화 합니다.
이하는 MBC의 보도자료입니다.
MBC가 오늘(6일) 미국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콘텐츠 교류, 글로벌 미디어 정책 수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1921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는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은 뉴스, 다큐멘터리, 광고, 홍보, 시각디자인, 버추얼 영상물 제작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으로 정평이 난 명문 학교로, 특히 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 앨런 스타비츠키 학장, 윤기웅 부학장이, MBC에서는 안형준 사장과 박건식 기획조정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앨런 스타비츠키 학장은 네바다 방송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방송기자 출신 교수로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저널리즘학교 협회장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네바다 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MBC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구체적으로
①뉴스 및 콘텐츠 분야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②글로벌 미디어 정책에 대한 공동 연구,
③공동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늘 MBC의 차세대 스튜디오 등 첨단 미디어 시설을 둘러본 앨런 스타비츠키 학장은 “MBC와 새 파트너십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MBC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는 이번 업무 협력이 지구촌 방송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콘텐츠 생산기지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공영방송 저널리즘에 대한 연구와 책무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