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7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개인 타깃 광고’와 ‘가상 간접 광고’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최적화된 광고 개발 추진. 올 연말 내놓는 광고 버전 저가 상품을 위한 협업. 광고 경험 전무한 넷플릭스는 이번 협업에서 기존 고객 이탈 없이 추가 고객 확보와 수익 극대화 노력. 이외 디즈니 등 미디어 기업들도 스트리밍 광고 고도화에 주력.
Jul 15, 2022·edited Jul 15, 2022Liked by Junghoon Han
광고 시장 전체 파이가 여전히 커지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스트리밍 플랫폼이 AVOD를 적극 도입한다면 현재 방송사의 광고도 빠질 위험이 있겠네요.. 지금도 직접 광고가 많이 빠져나가 플랫폼을 통한 광고비 비중(유튜브 등)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존도=자율성과 어느 정도 반비례한다고 생각해 플랫폼 의존도를 높이는 것 또한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상 자체 플랫폼을 개발할 여력이 안 되는 방송사는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해 의존도를 줄이는 게 아니라 '분산' 시키는 방법밖에는 없는건지..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광고 시장 전체 파이가 여전히 커지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스트리밍 플랫폼이 AVOD를 적극 도입한다면 현재 방송사의 광고도 빠질 위험이 있겠네요.. 지금도 직접 광고가 많이 빠져나가 플랫폼을 통한 광고비 비중(유튜브 등)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존도=자율성과 어느 정도 반비례한다고 생각해 플랫폼 의존도를 높이는 것 또한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상 자체 플랫폼을 개발할 여력이 안 되는 방송사는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해 의존도를 줄이는 게 아니라 '분산' 시키는 방법밖에는 없는건지..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네 지당한 말씀입니다.